치료사례
어린이 영구치 충치 예방을 위한 어금니 홈 메우기 방법
안녕하세요, 동탄 내이튼치과 윤민정 원장입니다.
아이의 영구치가 처음 올라오는 시기에는 치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로 나온 치아는 구조적으로 음식물이 끼기 쉬운 부분이 있어 충치가 발생하기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례는 혼합치열기 아동의 입안 건강을 위해 진행한 선제적인 예방 시술 과정을 설명해 드립니다.
진단과 치료 과정
치과를 찾은 아이의 입안을 보니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혼합치열기 상태였습니다. 이제 막 잇몸을 뚫고 올라온 영구치 어금니들이 보였는데, 치아 표면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쉬운 깊고 좁은 홈들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해당 어금니들은 아직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깊은 홈을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실란트 시술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먼저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입안 전반을 확인한 후, 러버댐을 장착하여 멸균된 시술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 준비를 마친 뒤에는 어금니의 좁은 홈에 전색 재료를 도포하여 꼼꼼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 시술을 마친 후에는 재료가 홈을 빈틈없이 잘 메우고 있는지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치료를 통해 치아의 깊은 홈을 메워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충치가 생기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양치질을 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처음 나오는 시기에 진행하는 이러한 예방 조치는 아이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치료 결과와 관리
실란트 시술에 사용한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되거나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6세에서 18세 사이의 어린이가 충치 없는 건강한 어금니에 시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아이의 소중한 영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치과의사 윤민정이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본 포스팅은 56조 제1항의 의료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내원한 환자분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이며, 동일한 환자분께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진료 및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으며,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진료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