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광범위한 뼈손상, 단계별 수술 과정으로 임플란트 수술하여 회복한 사례
안녕하세요, 동탄 내이튼치과 윤민정 원장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마다 어금니 쪽이 찌릿하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특히 어금니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가장 큰 힘을 받는 곳이라 작은 문제만 생겨도 금방 통증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왼쪽 아래 어금니 부위가 아프고 흔들려서 저희 치과를 찾아주신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진단과 치료 과정
환자분은 왼쪽 아래 어금니 쪽의 통증과 함께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 때문에 식사 시간이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3D CT 촬영을 진행하여 입안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검사 결과, 통증이 있던 치아는 이미 금이 간 상태였고, 그 옆에 잇몸 속에 묻혀 있던 사랑니 주변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사랑니 주위의 잇몸뼈가 심하게 녹아내린 골소실 현상이 나타났으며, 치아 뿌리 주변의 염증과 충치도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꼼꼼한 검사 결과,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지탱해 주어야 할 잇몸뼈인 치조골이 많이 사라진 상태였고 치아 파절까지 겹쳐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자연치아를 그대로 보존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되어, 아픈 치아를 뽑은 뒤 임플란트를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는 먼저 통증의 원인이 되었던 파절된 어금니와 바로 옆에 잇몸 속에 숨어 있던 사랑니를 함께 뽑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치아를 뽑은 자리가 잘 아물고 회복되기를 기다린 뒤,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심기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쳤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잇몸뼈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1차 골유도재생술을 진행했는데요. 인공뼈를 이식하고 그 위에 보호막을 적용하여 잇몸뼈가 잘 만들어지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뼈를 보강하는 과정을 거쳐야 나중에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1차 뼈를 보강하는 치료 후 약 5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기다린 뒤, 2차 뼈를 보강하는 치료를 병행하면서 임플란트인 픽스처를 심었습니다. 임플란트가 주변의 잇몸뼈와 하나처럼 단단하게 결합하여 고정되는 과정인 골유착이 잘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약 5개월간의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고정된 것을 확인하였고, 그 위에 음식을 씹을 수 있는 최종 새 치아를 제작하여 연결해 드렸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환자분은 다시 편안하게 음식을 씹을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하셨고, 전체적인 치료 결과도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치료 결과와 관리
임플란트는 치료가 끝난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결과는 환자분마다 가진 잇몸뼈의 질이나 평소 관리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변 잇몸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고 입안 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또한,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임플란트 상태를 점검받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면 꼼꼼한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의사 윤민정이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본 포스팅은 56조 제1항의 의료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내원한 환자분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이며, 동일한 환자분께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진료 및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으며,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진료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