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신경치료 후 다시 아픈 어금니를 임플란트로 회복한 과정
안녕하세요, 동탄 내이튼치과 윤민정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정 원장입니다. 공들여 치료를 마친 치아에 다시 통증이 느껴지거나 잇몸이 붓기 시작하면 당혹스러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특히 신경치료까지 마무리했던 어금니에서 다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과거에 치료를 받았던 어금니 부위에 다시 염증이 생겨 치과를 찾으셨던 분의 사례를 통해, 재감염된 치아를 어떻게 진단하고 임플란트로 건강을 회복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들려드리려 합니다.
01
진단과 치료 과정
환자분께서는 오른쪽 아래 어금니 부위에 지속되는 통증과 염증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계셨습니다. 해당 치아는 이미 과거에 치아 안쪽 통로를 깨끗이 비워내는 신경치료를 받고 크라운까지 씌워둔 상태였지만, 불편함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3D CT 촬영을 진행해 보니, 치아 뿌리 주변에서 염증으로 인한 문제가 관찰되었습니다. 특히 치아를 받쳐주는 잇몸뼈인 치조골이 상당 부분 소실되어 있었고, 뼈의 밀도 또한 낮아진 상태였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예전에 치료했던 부위에 다시 세균이 침투하는 재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치아 뿌리 끝에 생긴 염증이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 안타깝게도 치아를 더 이상 살려서 쓰기는 어렵다는 진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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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먼저 염증의 원인이 된 어금니를 뽑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치아를 뽑은 뒤에는 곧바로 임플란트를 심기보다, 염증으로 약해진 잇몸과 뼈가 아물 수 있도록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약 3개월 동안의 회복 기간을 가지며 잇몸 상태가 안정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 과정은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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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을 확인한 후, 임플란트를 심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에서 확인했듯이 치조골 소실이 있었던 부위라, 뼈가 부족한 곳에는 뼈이식을 함께 병행했습니다. 이식한 재료가 본래의 뼈처럼 단단해지고 임플란트와 뼈가 하나로 붙는 골유착 과정이 잘 이루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견고하게 고정된 것을 확인한 뒤에는, 실제 치아 역할을 할 최종 새 치아를 연결하여 치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비어 있던 어금니 자리가 다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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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친 후 경과를 살펴보니, 이식했던 재료가 안정적으로 뼈로 변하는 과정이 잘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플란트 또한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어금니 본연의 기능인 음식을 씹는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미적인 부분까지 함께 회복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환자분을 괴롭혔던 통증과 염증에서 벗어나 다시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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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치료 결과와 관리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를 대신하는 훌륭한 방법이지만, 시술 결과는 환자분의 잇몸뼈 상태나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에 꼼꼼한 양치질과 입안 위생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변 잇몸 염증을 예방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받은 치아에 다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꼼꼼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치과의사 윤민정이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본 포스팅은 56조 제1항의 의료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내원한 환자분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이며, 동일한 환자분께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진료 및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으며,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진료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