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심한 치주염과 치조골 흡수로 인해 잇몸뼈가 하치조신경관 근처까지 소실된
환자분의 임플란트 치료 과정입니다.
어금니 부위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상황에서
캔틸레버 보철 방식으로 저작 기능 회복을 계획한 사례입니다.
정밀 진단부터 식립, 최종 보철까지의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정밀 진단 및 위험 분석
초진 ~ 당일 · 3D-CT 분석
[치료 전] 오른쪽 아래 어금니 부위 심한 치주염 및 기존 브릿지 하방 골손실
환자분은 우측 하악 구치부의 잦은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셨습니다. 기존 브릿지로 묶여 있어 치아 흔들림을 인지하기 어려웠으나, 엑스레이 및 3D-CT 정밀 진단 결과 #47 부위의 치조골이 하치조신경관 인근까지 극심하게 흡수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 시 신경 손상의 위험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치료 전] CT 분석을 통해 염증 범위와 하치조신경관과의 위험 거리 정밀 파악
3D-CT를 활용하여 하치조신경관의 위치와 잔존 골량을 분석하고, 무리한 식립보다는 환자분의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신경관과 인접한 골소실 부위에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골량을 가진 인접 부위를 활용해 식립 범위를 조정하고 최종 보철 설계까지 함께 고려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필요한 부위에 전략적으로 최소화
수술 당일 · 염증 제거 및 식립
[치료 중] #45, #46 부위에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 완료
정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흔들리는 치아와 브릿지를 제거하고, 주변의 심한 염증 조직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골량이 부족해 신경 손상 위험을 고려해야 했던 #47 부위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골량을 가진 #45, #46 부위에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했습니다.
모든 결손 부위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보다, 해부학적 위험 요소와 잔존 골량을 함께 고려해 필요한 위치에만 식립하는 방향으로 치료 범위를 조정했습니다.
캔틸레버 보철을 통한 기능 회복
골유착 후 3~4개월 · 보철 수복 완료
[치료 후] 2개의 임플란트에 연결된 3본 캔틸레버 보철 수복 완료
임플란트 식립 후 약 3~4개월간의 골유착 기간을 거쳐, 안정적으로 뼈와 결합된 임플란트에 보철물을 장착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식립된 #45, #46 임플란트를 지대주로 활용하여 #47 부위까지 연장하는 3본 캔틸레버(Cantilever) 방식의 보철을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경 손상 위험을 고려하면서도 구치부의 저작 기능을 재건했습니다. 캔틸레버 보철은 지지 임플란트와 주변 골에 가해지는 힘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지지 임플란트의 개수와 위치, 골질, 교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설계가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는 신경관과 가까운 골소실 부위에 무리하게 식립하기보다,
안전을 고려한 임플란트 위치 선정과 보철 설계를 함께 적용한 치료 과정입니다.
잇몸뼈가 많이 소실된 경우에도 치료 방법은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현재 골량과 해부학적 구조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탄역에서 임플란트 진료를 진행하는
윤민정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요약
우측 하악 구치부의 심한 치주염과 치조골 흡수로 인해 #47 부위의 직접적인 임플란트 식립에 위험 요소가 있었던 사례입니다. #45, #46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골유착을 확인하고, #47 부위까지 연장하는 캔틸레버 보철을 제작하여 기능 회복을 도모했습니다. 실제 치료 방법은 잔존 골량, 신경관 위치, 교합, 전신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료법 준수 및 부작용 안내
본 사례는 환자 동의 하에 익명으로 게시된 실제 진료 기록입니다. 치료 결과는 환자의 상태 및 진행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며, 본 게시물은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을 고려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시술·수술 전에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 부종, 일시적 출혈, 통증, 감염, 보철물 나사 풀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하치조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이나 임플란트 주위염에 따른 골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