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개포동 지역에서
정밀한 진료를 지향하는
조요한 원장입니다.😊
피곤할 때 잇몸에 생기는
작은 뾰루지를 단순히
피로 탓으로 돌리며
방치하고 계시진 않나요?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잇몸 밖으로 고름이 나오는 증상은
치아 뿌리 끝에 심각한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누공(Sinus tract)'이라 하며,
표준 진단명으로는
'누공을 동반한 만성 치근단 주위염(K04.6)'
이라고 부릅니다.
뿌리 끝의 염증이 뼈를 녹이고
약해진 잇몸을 뚫고 나와
배농로를 형성한 것인데요.
이를 방치하게 되면
주변 치조골(잇몸뼈) 소실이 가속화되어
결국 치아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추후 임플란트 식립마저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개포동 치과 사례를 통해
어금니 염증 치료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초진 및 진단 2026-03-13
by. 치과의사 조요한 원장의 임상기록
촬영일 : 2026.03.13
환자분께서는 왼쪽 위 큰 어금니 부위
잇몸에 뾰루지가 생기고
고름이 나오는 증상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초진 파노라마 사진 상에서
과거 신경치료를 받았던 치아의
뿌리 끝 부위에 검은색의
방사선 투과성 염증 소견이 관찰됩니다.
촬영일 : 2026.03.13
구강 내 사진을 보면
잇몸 겉면으로 고름이 배출되는
뾰루지 모양의 누공이
명확하게 확인됩니다.
촬영일 : 2026.03.13
3D CT 등 정밀 검사 결과,
신경치료 후 재감염으로 인해
뿌리 끝의 광범위한 치조골 파괴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자연치아 보존이 불가능하여
원인 치아 발치 및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치료 진행 과정 2026-03-18 ~ 2026-04-23
by. 치과의사 조요한 원장의 임상기록
촬영일 : 2026.03.18
염증의 원인이 된 치아를 발치하고
뿌리 끝 염증 조직을 깨끗이 긁어내는
소양술(Curettage)을 시행한 뒤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였습니다.
촬영일 : 2026.04.23
약 한 달 후, 치근단 방사선(PA)을 통해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잘 차오르고
골유착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동시에 하악 전치부(#33~43) 부위의
치석 제거(스케일링)를 병행하여
전반적인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하였습니다.
치료 마무리 2026-06-18
by. 치과의사 조요한 원장의 임상기록
촬영일 : 2026.06.18
최종 보철물(크라운)을 장착하여
어금니의 저작 기능을 회복하였습니다.
과거의 염증 소견은 소실되었으며,
임플란트 주변 골밀도 또한
매우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이처럼 잇몸 뾰루지는
단순히 잇몸만의 문제가 아니라
치아 뿌리 끝의 염증이 뼈를 녹이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 신호입니다.
• 잇몸 누공 방치의 위험성:
고름이 나오면 일시적으로 압력이 낮아져
통증이 줄어들 수 있으나, 내부에서는 계속
치조골 파괴가 진행되므로 즉시 내원해야 합니다.
• 신경치료 후 재감염 원인:
미세한 부신경관 내 세균 번식이나
보철물의 미세 누출로 인해 과거 치료받은
치아에도 염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 사후 관리의 중요성: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치주염에 취약하므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시기 선택이
더 큰 골손실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꼼꼼한 사후 관리를 통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기간 : 2026.03.13 ~ 2026.06.18
*개인에 따라 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료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는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의 요건에 맞게 작성되었습니다.